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국내외 우정기술·정책 관련 국제학술행사인 ‘한국우정포럼 2003’을 26∼27일 이틀간 천안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터넷 등 첨단 통신수단의 발달로 우정업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각국의 우정사업 전문가 300여명이 모여 우정업무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5회째를 맞아 그동안 국내행사에서 탈피, 캐나다포스트(캐나다)·로열메일(영국) 등 해외 우정사업자와 맥킨지 등 경영컨설팅 회사 관계자들도 참석해 국내외 선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일본·호주 등 18개 아태우편연합(APPU) 회원국 우정청 간부들도 참가해 각국 정책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을지·LG히타치 등 장비업체들이 출시한 첨단 우편기기·시스템도 전시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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