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업체인 에어텍정보통신은 대리점 지원체계 강화와 시장 가격 안정화를 통해 내수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에어텍정보통신 서경수 사장은 “올해 매출 100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30% 가량을 차지해 국내 3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매출 150억원 달성과 동시에 내수시장 1위 업체로 올라설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서 사장은 이를 위해 “대리점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가격 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군·관·소방 등 관공서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방수용 무전기(모델명 ATP시리즈) 등 신제품을 내세워 내수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40% 가량 늘어난 50억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릴 것”이라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텍정보통신은 지난 97년 설립된 후 3년여의 연구개발(R&D)를 통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장에 제품을 내놓기 시작해 지난해 1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시장의 20% 가량을 점유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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