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대표 김동연 http://www.telson.co.kr)는 중국전자(CEC)와 와치폰 등 10개 모델을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전략적 협력을 맺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MOU에 따르면 텔슨전자는 와치폰 2개, 슬라이드형 4개, 폴더형 4개 모델 등 10개 모델을 중국 CEC에 우선 제공하고, CEC는 상품 출시 3개월 전에 정식 계약을 체결 한다.
한남수 텔슨전자 사장은 “이번 중국 CEC와 전략적제휴로 하반기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