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ICA, 원장 조성갑 http://www.icakorea.or.kr)와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태용 http://www.daewoo.com)은 국내 IT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벌인다고 1일 밝혔다.
ICA와 대우는 이와 관련 2일 업무 제휴 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ICA는 수출 대행에 관한 기초상담 서비스 제공은 물론 유망수출기업을 발굴하고, 대우인터내셔널이 수출 대행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해외지점과 법인망을 이용한 해외 유력바이어 발굴 등 해외수출마케팅을 지원하고, IT기업들의 무역업무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밖에 해외진출에 필요한 각종 마케팅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수출에 필요한 수출금융과 IT해외마케팅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신화수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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