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김창곤)은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본부장에 김우한 한솔아이글로브 전무(48)를 영입했다. 김 본부장 내정자는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금성사 등을 거쳐 83년부터 2001년까지 데이콤에서 정보통신부문을 총괄했다.
KISA가 원장보다 많은 연봉을 채용조건으로 제시해 화제를 모았던 본부장 자리에는 국내 IT업계의 실력자 5명이 지원했으며 심사위원단의 면접을 통해 김 본부장이 최종 발탁됐다. 김 본부장의 연봉은 김창곤 원장보다 2000만∼3000만원 높은 선에서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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