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오는 24일(목)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와 공동주관으로 IT산업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망 정책좌담회를 개최합니다. 상반기 국내 IT산업은 1·25 인터넷 대란과 이라크전, 사스(SARS), 중소기업의 경영난 가중, 경기침체, 투자감소 등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산업의 비중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수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상반기 온라인게임업체들의 성장은 주목할 만합니다. 정책좌담회는 정부(정통부 유영환 정보통신정책국장), 대기업(삼성전자 김행우 상무), 중소기업(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장지종 상근부회장), 학계(연세대 임춘성 교수) 전문가의 시각에서 본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전망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동력으로서 IT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정보통신산업협회와 IDC코리아의 상반기 국내 IT산업 통계와 하반기 세계 IT산업 전망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IT산업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망 정책간담회
△일시:7월 24일(목) 10:00∼13:30
△장소:소공동 롯데호텔 샤롯데룸(36층)
△주관:전자신문,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문의: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02)580-0610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