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베이징올림픽위원회(BOCOG)가 주최하는 ‘2003 삼성전자배 베이징올림픽 러닝 페스티벌(北京申奧成功2周年萬人長砲)’을 후원했다. 베이징 올림픽 유치 2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13일 오전 톈안문 광장에서 중화시지탄까지 10㎞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류치 베이징시 당서기 겸 베이징올림픽위원장, 삼성 중국본사 이형도 부회장과 베이징 시민 2만여 명이 참가해 사스 퇴치 이래 최대 행사 개최로 사스 퇴치를 자축, 과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로드쇼, 디지털체험관 확대 등 체험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한 커뮤니티 확대 등 ‘포스트 사스 마케팅’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중국본사 이상현 사장은 “이번 러닝 페스티벌은 삼성전자 베이징올림픽 마케팅 활동의 시발점”이라면서 “앞으로 올림픽과 관련한 문화활동·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 삼성 브랜드 인지도 및 공익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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