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호 철도청장은 2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전기철도 개통 30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를 갖는다.
철도청은 지난 73년 6월 청량리-제천간 전기철도 개통후 선로 용량 증대로 운행시간 단축과 수송력을 높였으며 에너지 이용효율 측면에서도 25.6%의 증대 효과를 가져왔다. 또 수송 원가 경감으로 물류비를 절감시켰으며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철도청은 중장기 전철망 확충 계획에 따라 오는 2004년까지 전철망을 철도영업거리의 47%로 끌어올리고 2010년에는 60%, 2020년에는 80%로 확충, 명실상부한 철도 선진국으로 부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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