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 http://www.trigem.co.kr)의 드림시스AS는 대한민국 최초 컴퓨터 기업으로서 지난 23년간 고객만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노하우 및 기술력이 집결된 데스크톱PC 기종이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신개념 슬림PC를 출시한 삼보컴퓨터는 올들어 LCD 일체형 데스크톱 드림시스AS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과거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단순히 기능성이 강조된 사양이 높은 PC를 선호했으나 요즘 고객들은 PC에 대해 요구사항이 훨씬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이제 PC기능은 필수사항이고 디자인, 공간활용도, 다른 디지털기기와의 호환성 여부 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또 요즘 PC는 자료를 검색하고 가공하는 정보기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TV를 보고 DVD를 감상하고 음악을 듣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기인 동시에 디지털가전의 핵심축으로 자리잡게 됐다. 삼보컴퓨터는 이러한 소비자 취향과 기술 동향을 적극 반영해 디지털컨버전스 시대에 걸맞은 LCD 일체형 멀티미디어 PC드림시스AS 시리즈를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시스AS는 미려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활용도, LCD모니터가 탑재된 고사양 PC임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PC 고유의 기능 외에 부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수 있는 편리한 차세대 가전 컨셉트까지 채택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LCD 일체형 PC 드림시스AS는 리모컨으로 제어하고 전원선만 연결하면 모든 PC기능이 작동하는 등 진일보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기존 데스크톱PC와 다른 시장영역을 차지할 전망이다. 이는 끊임없는 연구활동의 결과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는 삼보컴퓨터 프로슈머(pro-sumer) 마케팅의 산물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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