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5년 오늘 프랑스 등 16개국이 미터법국제조약에 서명, 미터법이 세계적인 도량형 단위로 공식적으로 자리잡게 됐다. 과학, 산업 및 상업분야의 모든 계측을 위한 가장 논리적인 계량단위인 미터법은 17세기 중엽 프랑스의 도량형 통일운동을 시초로 18세기 말에 이르러 영국을 제외한 유럽 여러나라의 학자들이 공동조사해 만들었다.
미터법에는 길이(m), 질량(㎏), 시간(s), 전류(A), 온도(K), 물질의 양(mol), 광도(cd)등 7개의 기본단위와 평면각(rad) 및 입체각(rs)등 2개의 예비단위가 있다. 우리나라는 1964년 1월 1일부터 계량법에 의거해 모든 계량업무에는 미터 단위계를 사용하도록 법제화했다.
국내
1957년 제 1회 발명의 날 기념식 개최
국외
1875년 파리서 미터법 조약 조인
1917년 로마와 토리노간 포미리오 복엽기로 우편비행 실시. 최초의 공식 항공우편 우표 발행
1927년 미국의 조종사 린드버그, 대서양 단독 무착륙 비행 성공
1956년 미국, 비키니에서 첫 수소폭탄 실험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