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이에스티(대표 임태욱 http://www.siltec.co.kr)는 사옥을 김포에서 남동공단으로 이전하고 맞춤형 실리콘 제조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방열 및 도전성 실리콘, 의료용 실리콘겔 등 대형 실리콘 제조회사와는 다른 실리콘 제품을 다품종 소량(tailer made silicon) 생산해 왔다.
임태욱 사장은 “건축·의료·전자 제품 등에서 실리콘 수요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실리콘 업체는 다우코닝 등 외국 회사가 전부”라며 “대기업에서 생산을 안하고 있거나, 생산하고 있지만 시장 규모가 작은 다품종 소량 실리콘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종이에스티는 그동안 김포에서 실리콘을 10톤 규모로 생산했으나 본사와 부천의 LCD 필름 생산라인까지 모두 인천 남동공단으로 옮겨 월 15∼20톤의 실리콘을 생산할 예정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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