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통합메일링서비스 협력업체 엠아이플러스(대표 문종철 www.mi-plus.co.kr)는 지능형 통합메일서비스 신상품 MI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MI-1000, MI-2000, MI-3000 시리즈는 지능형 메일솔루션 IMS가 탑재돼 메일·팩스·단문메시지서비스(SMS)·음성메시지 등 통합메시징서비스(UMS)가 가능하다. KT의 UMS인 ‘크로샷(Xroshot)’과 연계되며 스팸메일 차단기능은 물론 다양한 운용체계, 메일, 그룹웨어 등과도 호환된다. 특히 2000·3000 시리즈에 탑재되는 ‘MI웨이브’는 기존 주소록 DB와 연동되고 일정관리와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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