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업무상 착오로 019 가입자 1400여명에게 국제전화요금 인하분이 반영되지 않은 과다 요금 청구서가 발송됐다고 14일 밝혔다.
LG텔레콤은 “4월 1일부로 ‘00345’ 서비스를 통한 중국 전화요금이 인하됐으나 4월 청구서에 이같은 인하분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청구서 재발행을 통해 가입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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