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엔터테인먼트·씨엘코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17개 캐릭터 전문회사가 정부로부터 수출지원을 받게 됐다.
13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17개 ‘캐릭터 수출지원’ 사업자를 발표하고 각각 1700만원씩 총 3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수출지원 사업은 국산 캐릭터의 해외 라이선싱을 활성화하기 위해 홍보영상물 제작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31개 회사가 신청했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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