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은 원격PC접속서비스 ‘데이콤-네트로(http://neturo.dacom.net)’ 상용서비스를 12일부터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PC에 접속해 데이터는 물론 프로그램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콤 관계자는 “상용서비스에서는 보안장치를 이중화하는 등 보안부분을 강화했고 파일 및 음성, 동영상 전송기능도 추가했다”고 말했다.
데이콤 측은 아이디 하나로 PC 2대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한 기본서비스의 월이용요금은 5000원이며 1년 정기 이용의 경우에는 16.7% 할인된 5만원만 내면 된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http://neturo.dacom.net)에서 가능하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