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6일 산·학·연 전문가 150명으로 제2단계 ‘국제기술협력지도(ITRM)’ 기획단과 작업팀을 구성, 오는 8월까지 ITRM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제2단계 ITRM은 관계부처·전문가 협의를 거쳐 올해말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보고, 확정될 계획이며 지도 작성에는 총 8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ITRM은 핵심기술별로 국내외 현황 및 발전전망 분석을 포함하여 국제협력에 대한 실행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정부 부처별 기술협력의 전략적인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과기부는 ITRM이 완성될 경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술외교활동과 국제사회에서 국가 과학기술의 위상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TRM은 국내 기술수준의 한계, 기술개발의 적시성, 투자효율성 등을 감안해 외국과 전략적으로 기술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가 되는 것으로 과기부는 올해초 작업에 착수해 지난달 말 1단계 작업을 완료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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