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날 행사가 열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도서관 앞 잔디밭에서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운데)가 홍창선 KAIST 원장(오른쪽)과 KAIST의 역사를 담은 타임캡슐을 묻는 시삽식을 가졌다. 타임캡슐에는 KAIST 측이 대통령 방문을 기념해 개교 100주년인 오는 2073년 과학의 날 개봉할 예정으로 KAIST 20년사 및 백서·터먼보고서·비전2010보고서 등 16점과 홍보책자 등 16점, 미디어 매체 10점, 2003년 재학생이 2073년 재학생에게 보내는 편지 2점 등 총 43점을 담았다. 이에 앞서 열린 ‘제36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는 서울대 약대 김규원 교수와 물리학과 김진의 교수가 올해 처음 시행되는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상금 각 3억원)’을 수상하는 등 각종 과학기술 관련 훈포장, 대통령 표창이 있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