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패커드(HP)가 DVD를 구울 수 있는(DVDRW) PC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HP는 이미 지난 99년에도 다른 경쟁 PC업체들보다 앞서 CDRW를 지원하는 PC를 발표한 바 있는데 DVD분야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HP가 처음으로 선보인 노트북 ‘파빌리온 ze5300’은 DVD+R/RW 드라이브를 지원하며 프로세서는 인텔의 2.6㎓ 펜티엄4를 사용하고 있다. 또 40Gb 하드드라이브에 512MB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을 채택하고 있으며 가격은 1700달러 선이다.
소매 PC분야 유명한 애널리스트인 NPD테크월드의 스티븐 베이커는 “HP가 ze5300 노트북과 함께 저가의 DVD기록 데스크톱도 함께 내놓았다”며 “소니도 비슷한 면을 보이고 있지만 HP는 DVD 기술을 구현한 노트북 및 데스크톱을 주도하기 위해 가장 열심히 나서고 있는 PC업체”라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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