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 CEO를 지낸 마이클 카펠라스가 이끄는 월드컴이 지난 1월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지난 해 7월 파산을 신청한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분석가들은 월드컴이 1월 중 1억88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던 것은 마이클 카펠라스 회장 겸 CEO가 지난 해 11월 말 취임한 후 대대적인 비용절감 노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월드컴은 1월 매출이 21억6000만달러로 지난 해 12월 22억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해 앞으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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