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사장 안복현)은 TV·모니터 등 가전제품 내외장재로 쓰이는 난연ABS사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ABS 생산능력을 연 33만톤에서 40만톤으로 20% 가량 증설, ABS 세계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난연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용대상품목이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라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지난 2000년 할로겐을 사용하지 않아 일반 수지와는 달리 불에 탈 때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며 가격이 10% 이상 저렴한 난연ABS수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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