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윤상태 http://www.tek.co.kr)는 10GbE 이더넷 환경까지 측정하는 신호분석모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LAN 및 WAN, 광섬유, 마스크, 파장 및 클록 속도까지 측정하며 광전기(O/E) 변환기가 모듈안에 내장돼 10GbE LAN에 사용되는 모듈레이저에서 나오는 미약한 광신호를 검사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현 단계에서 10GbE 이더넷 측정이 가능한 유일한 옵티컬모듈이며 새로운 10GbE 구성제품과 네트워크 구성장비에 대한 생산 테스트를 실시하는 데 적합하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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