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a tight schedule.
일정이 꽉 차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운영을 하거나 혹은 직장 생활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두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사회적 흐름이 빨라지고 우리 나라처럼 경제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는 나라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쁘다고 보는 것이 정상이다. 이런 기업 환경을 처음 접하는 외국 기업인들은 무척 당황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하게 된다. 바쁘다는 것은 그만큼 부지런하게 일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좋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면에서는 안 좋은 측면도 있는 듯하다. 어쨌든 이렇게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외국 회사들과 거래를 하는 분야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늘 표현은 꼭 알아 두어야 하는 내용이다. 좀 더 간단하게는 ‘I’m really busy these days.’라고 표현할 수 있다. 또 좀 재미있게 표현하면 ‘I’ve got a lot on my plate’라고 할 수도 있다. 여기서 ‘plate’라고 하면 ‘접시’라는 뜻인데 ‘on one’s plate’라고 할 때는 ‘(해야 할 일을) 잔뜩 안고’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오늘 소개하는 표현과 같은 의미가 된다. 자신이 바쁘다는 것을 말해야 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이 모든 표현들을 잘 익혀두어야 할 것이다.
A : So when can we finish things up on the Parker account?
B : Well, I have a tight schedule these days, but I’ll see if I can free up some time.
A : Sounds good. Let me know when’s good for you.
B : Sure. I’ll send an e-mail by this afternoon.
A : All right, talk to you later then.
B : Yep. Have a good day.
A : 그러면 언제 파커 고객과 관련한 일들을 마칠 수 있을까요?
B : 음, 요즘 일정이 꽉 차 있거든요, 하지만 언제 시간을 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A : 좋습니다. 언제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B : 물론이죠. 오늘 오후까지 e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A : 좋아요, 그러면 나중에 얘기하죠.
B : 예,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공 및 음성파일 : 외대닷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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