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엔지(대표 김형육 http://www.hanyangkorea.com)는 한국 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연소배가스(Co2 NOx 및 SOx) 동시처리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는 기술과 발생된 이산화탄소를 저비용으로 처리하는 원천기술을 확보, 약1조5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 기술을 확보하게 되면 디스플레이,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에 응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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