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경준 http://www.ktf.com)는 10월 1일부터 통화연결음인 ‘2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2링 서비스는 016·018 고객이 설정한 통화연결음원을 상대방이 전화를 걸었을 경우 들려주는 서비스인 ‘링투유’와 전화를 걸 때 통화연결음 대신 자신이 사전에 지정한 통화연결음원을 들을 수 있는 ‘링투미’로 구성된다고 KTF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비스 신청은 이동전화에서 1522를 누르거나 유무선 매직엔사이트(http://www.magicn.com), KTF 사이버고객센터(http://www.ktfmembers.com), KTF 멤버스센터, 멤버스플라자, 대리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각 월정액 900원이며 링투유와 링투미를 동시 가입할 경우 1300원이다.
한편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텔레콤은 유사한 서비스를 각각 지난 3월과 7월에 시작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