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가와다공업은 넘어진 상태에서 관절을 움직여 일어서거나 옆으로 돌아누울 수 있는 사람 크기의 로봇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장 60㎝ 이하의 누웠다 일어날 수 있는 로봇은 개발된 적이 있지만 사람 크기의 로봇에 이런 기능이 구현된 것은 처음이다.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공개한 ‘HRP2’는 키 154㎝, 몸무게 58㎏으로 동체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관절과 같은 장치를 설치했으며 균형을 제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등을 내장했다. 연구소는 “한번 넘어지면 일어날 수 없는 기존 로봇의 약점을 극복하고 보다 인간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로봇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하루 한 잔인데도 위험 15%↑… '이 음료'가 간암 부른다”
-
2
스페이스X 주식 한 주도 안 팔고…15년간 버틴 이 남자 '30조 잭팟'
-
3
“전선 위를 '꿈틀' 기어 다닌다”…전력선 점검하는 뱀 로봇
-
4
美·英서 금 빼는 중앙은행들…“내 금은 내가 지킨다” 골드 대이동
-
5
“조종사 없이 보급품 투하”…美 장거리 자율 보급기 공개
-
6
“차량이 드론 기지로 변신”…美 초소형 드론 운용 시스템 공개
-
7
비타민C 부족하면 뇌가 쪼그라든다?…치매 발생 가능성 높아져
-
8
승객 345명, 독사와 목숨 건 비행? “착륙 후 발견”…기내서 행방 묘연, 결국 운항 중단
-
9
줄 없이 번지점프서 던져진 브라질 여성… 업체 직원 3명 살인죄로 체포
-
10
멕시코인도 선 그은 인종차별…韓 유튜버에 '눈 찢기' 한 현지 남성, 회장직서 잘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