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전자(대표 최영득 http://www.postec.co.kr)는 PDA·디지털카메라·캠코더·카내비게이션시스템 등 첨단 기기용 초박형 5방향 택트 스위치(사진)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기술개발 혁신과제로 선정돼 15개월 만에 개발됐으며, 4방향 및 중앙 누름표시 등 기존 5개의 스위치를 사용했던 동작신호를 하나의 스위치로 대체할 수 있는 기능부품이다. 크기가 기존 제품의 절반에 불과, 부품의 실장면적이 적은 소형 세트에 장착이 용이한 게 특징이다.
포스텍전자는 최근 대만HP와 주문자개발생산(ODM)방식으로 1만1000개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PDA업체인 위더스정보통신에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최영득 사장은 “이 제품은 시장에서 선호되는 일산 제품과 출력신호가 같아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며 “조작 감촉도 획기적으로 개선돼 내년초부터 월 20만개 정도의 판매는 무난해 보인다”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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