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프트웨어 업체인 엘콤소프트가 어도비시스템스의 전자북 소프트웨어에서 새로운 결함을 발견했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엘콤소프트는 이같은 사실을 버그트래그 리스트에 올리며 “어도비가 다른 버그에 대해 수정할 의사가 별로 없는 것 같아 이 회사에 먼저 알리지 않고 웹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엘콤소프트 관계자는 “이전에도 어도비의 소프트웨어에서 심각한 결함을 발견, 어도비에 통보했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어도비 관계자는 “엘콤이 제기한 문제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콤은 어도비의 전자북 소프트웨어를 해킹했다는 혐의로 한달 후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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