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종 전자정보기술인클럽 회장은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양승택 정통부 장관, 김기형 초대 과기처 장관, 서정욱 전과기부 장관, 오명 전 체신부 장관, 오원철 전 청와대수석비서관, 최순달 전 체신부 장관 등 고문회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자정보기술인클럽은 전자정보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산업체에 종사하는 전·현직 기술인간의 기술교류와 정보교환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정회원 자격은 업계 10년 이상 종사자이며 토론회, 기술조사, 기술지도, 창업지원 등의 사업을 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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