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렉트론(대표 채인철 http://www.sel.co.kr)이 7월 1일부로 반도체사업부문의 기술영업팀만 남기고 생산·개발 및 AS팀을 별도 기업으로 분리, 정보기술(IT) 및 시스템통합(SI)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27일 서울일렉트론은 “최근 2년 동안 반도체 경기 침체에 따른 소자업체의 신규투자가 거의 없어 적자가 심화돼 반도체사업부문에 대한 대폭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일렉트론은 미국 SGI의 국내 총대리점을 겸하면서 국내 방송시장, 애니메이션시장과 국방 및 과학기술 연구, 개발시장을 타깃으로 SI사업을 벌여 왔으며, 지난해부터 급속히 확장되고 있는 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SAN) 분야에 사용되는 광채널 스위치 분야의 최고 기업인 브로케이드커뮤니케이션의 총대리점으로 영업을 벌여 왔다.
이에 따라 신규로 설립되는 셀트론(대표 임종성)은 서울일렉트론의 수주물량을 수탁생산하게 되며, 신규사업으로 2차전지와 유기EL의 제조 및 품질검사용 설비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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