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감시제어시스템 전문업체 태광이엔시(대표 이성우)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발성음역을 측정해 자동으로 반주음역을 발성음역에 최적화시켜 노래를 잘 부르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노래반주기의 자동음역 조절장치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태광이엔시의 특허기술은 △마이크를 통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발성하는 단계 △발성자의 최저음 및 최고음 음역을 측정, 코드화하는 단계 △음대역 및 코드를 메모리에 저장하는 단계 △노래반주기에 고유코드를 디스플레이하는 단계로 구성된 발성음역 측정과정과 △음역측정단계 △발성자와 반주기 음대역 비교단계 △중간음 측정판별 및 조정단계 등 음역자동조정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에는 노래반주기에 맞춰 노래 부를 때, 소리를 낼 수 있는 가장 낮은 음과 가장 높은 음인 발성음역이 상당히 좁아 노래를 자연스럽게 부를 수 없었다. 물론 노래반주기에는 남·여 음정 조정키, 음정 플러스, 마이너스 조정키가 있으나 노래부르는 사람의 발성음역과 반주음역을 일치시키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태광이엔시측은 “이번 특허기술은 각 개인의 발성음역과 노래반주기의 반주음역을 조화시킴으로써 누구나 쉽게 노래를 잘 부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라며 “노래반주기 등 관련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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