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는 KT에 이어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도 TTA의 장비시험인증 결과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TTA는 오는 21일 하나로통신과 이같은 내용의 ‘시험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갖고 TTA IT시험연구소와 하나로통신간 시험업무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TTA가 협력하기로 한 분야는 정보통신·방송관련 장비 및 단말기의 기본 기능, 성능, 망 연동, 호환 시험과 시험장비를 활용한 신기술 관련 표준화 협력 및 기술정보교류 등이다.
TTA측은 “지난 3월 KT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한 데 이어 이번 하나로통신과의 계약 체결로 국내 통신장비시험 인증에 대한 역할이 커질 것”이라며 “하나로통신은 시험평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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