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5일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출장에 나섰다. 이번 출장은 21세기 세계 최대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LG계열 법인의 현지화 전략 및 사업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구 회장은 닝보시의 ABS생산법인 ‘LG화학’과 후이저우시의 CD롬 등 광스토리지 생산법인 ‘LG전자’, 광디스크드라이브용 모터 등 전자부품 생산법인 ‘LG이노텍’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또 이 기간에 황광궈 닝보시 당서기, 샤오즈헝 후이저우시 당서기 등 중국 시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중국 출장에는 구자홍 LG전자 부회장, 노용악 LG전자 중국지주회사 부회장, 강유식 LG구조조정본부장, 노기호 LG화학 사장 등이 동행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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