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IT분야의 창업 분위기 조성과 고용창출을 위해 지난 99년부터 개최한 ‘정보통신벤처창업경진대회’ 4회 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14일부터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6까지 접수해 7월과 9월 1, 2차 심사를 거쳐 10월 최종심사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정통부는 지난 대회까지 예비창업자 1400여명이 참가해 113명이 수상했으며 이들 중 71명이 창업해 63%의 높은 창업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대회는 △멀티미디어·콘텐츠 △정보통신서비스 △일반패키지·SW △기기·부품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열리며 대학(원)생·교수·일반 예비창업자 등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산·학·연 등의 IT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창업 제안들을 심사해 40편 이내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대상의 경우 상금 1000만원, 법인설립자금 2000만원, 시제품 개발비 1억5000만원 등 최고 1억9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려상 이상의 우수제안도 법인설립자금,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입주 우대, 벤처캐피털 투자유치 등을 지원받는다.
대회 신청은 인터넷과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문의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사업정책팀(02)-580-0631∼2, http://venture.kait.or.kr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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