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는 월드컵 대회에 참여하는 국내외 언론사와 통신사·선수단·기자단 등에게 KT의 각종 정보통신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KT의 통합고객정보시스템(ICIS)의 업무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가능하게된 것으로, 교환기에서 발생한 과금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자동으로 요금을 계산하고 고객·요금정보관리를 웹기반의 환경에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서울 등 10개 지역 경기장에 설치된 임시지점를 비롯해 전국 어디에서나 영업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또 사용한 요금에 대해 즉시 청구서를 발행하고 수납할 수 있게 됐다.
KT ICIS추진단측은 지난 20일 월드컵 평가전(대구경기장)에서 시스템 현장 시험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음달 13일부터 본격적인 영업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상 서비스는 일반전화·전용회선·넷스팟(무선랜)·ADSL·인터넷접속 등이다. 제공 서비스의 사용료·회선비·설치비·단말기 임대료 등을 포함한 패키지 요금계산과 모든 서비스를 합산 청구함은 물론 각종 통계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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