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김정만 http://www.lgis.co.kr)은 지난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흑자 경영 실현을 달성했다고 11일 발표했다.
LG산전은 1분기 총 1862억원의 매출을 올려 영업이익 286억원, 경상이익 114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27∼50% 정도 늘어난 것이다.
김정만 사장은 지난해 1분기 때 1조400억원에 달하던 순차입금 규모가 보유 유가증권과 부동산 매각을 통해 약 7240억원으로 감소돼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이 흑자 실현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산전은 1분기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올해 흑자 경영을 기대하고 있으며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과 부동산 매각 등으로 연말까지 순차입금 규모를 6200억원대로 낮추는 등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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