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은 정보기술(IT)분야 경제협력과 2010년 세계박람회 한국 유치를 위해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시메온 불가리아 총리와 쿠츠마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예방한다.
10일 출국하는 김 회장은 이번 순방길에 1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회되는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18일에는 핀란드 경제부 장관, 노키아 회장 등 주요 경제관련인사들과 IT분야 등 경제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순방 마지막날인 23일에는 러시아연방 총리, 러시아연방 상의회장 등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무역투자상담회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민간통상활동을 펼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패권의 새로운 질서
-
2
[ET단상] 양자와 AI 시대, K보안 도약을 위한 제언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ET톡] AI와 2차 베이비부머의 미래
-
5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4〉AI '앱 경제'를 '에이전트 경제로' 바꾸다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5〉고독한 사람들과 감성 AI
-
7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8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9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10
[GEF 스타트업 이야기] 〈57〉더 나쁜 사람 찾기, 손가락질하기 바쁜 세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