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판독하는 데 걸리는 시간, 즉 동작속도를 25나노초(1㎱는 10억분의 1초)까지 높인 이동전화용 초고속·저전력 16M S램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70㎱ 수준이던 기존 제품에 비해 동작속도가 대폭 향상돼 이동전화를 이용한 게임·주문형비디오(VOD)·애니메이션·뉴스 등 동영상 콘텐츠의 처리성능을 30% 가량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측은 “이 제품은 이동전화 시스템에 따른 동작 호환성을 확보한데다 대용량 제품이어서 2.5세대(G) 및 3G 이동전화에 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이 제품과 현재 양산중인 ‘플래시메모리+Ut램+SD램’의 복합칩(MCP:Multi Chip Package)으로 차세대 휴대기기에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중 이제품의 양산에 나서 세계시장의 50%를 점유한다는 목표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반도체 신사업, 투자시계 다시 돈다
-
2
ECTC 2026, AI 패키징 화두는 '유리기판'…글래스 코어·TGV 기술 집중 조명
-
3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4
한국, 싱가포르·홍콩에 밀렸다…암참 “삼성전자 파업 글로벌 공급망·투자 신뢰 흔들 것”
-
5
메모리 업계 HBM4 이후 차세대 기술 'HBM-PNM' 연구 본격화
-
6
삼성, 모바일 HBM '극고종횡비 구리기둥' 패키징 업그레이드
-
7
'총파업 갈림길'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돌입
-
8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9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10
[이슈플러스]삼성, 400단 낸드 생산 임박…8인치 파운드리 전환도 주요 과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