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스팅 전문업체인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 http://www.tt.co.kr)은 최근 자사 웹호스팅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중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중메일 서비스란 메일 사고에 대비해 메일서버를 1개가 아니라 여러개로 구축해 메일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메일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서비스다.
실제로 메일서버가 다운되거나 오작동을 일으킬 경우 보통 그 서버로 보내진 메일은 인터넷망을 떠돌다가 한참 후에야 보내지거나 보낸 이에게 되돌아가고 심한 경우 유실되기도 해 오라클·인텔·마이크로소프트 등 외국의 주요 IT업체들은 메일서버를 6∼7중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용료는 평생 5만5000원으로 홈페이지의 서비스신청-추가옵션-도메인명 항목에서 신청가능하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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