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가격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128M SD램(16M×8 133㎒)이 전날 대비 6%나 내린 3.54∼4.20달러(평균가 3.69달러)에 판매된 데 이어 21일에는 다시 0.47% 정도 하락, 3.50∼4.20달러(평균가 3.68달러)에 거래됐다.
64M(8M×8 133㎒) SD램도 20일 전날에 비해 2.30% 하락, 1.70∼2.10달러(평균가 1.95달러)선에 거래됐으며 21일에도 0.20% 하락한 1.70∼2.10달러(평균가 1.99달러)선에 거래됐다. 256M SD램(16M×16 133㎒)도 전날 1.62% 빠진 데 이어 21일에는 10.50∼13.50달러(평균가 12.10달러)선에 판매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물시장의 중개업자들이 DDR SD램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 때문에 SD램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면서 “업체들의 생산조정과 맞물려 당분간 128M SD램 기준으로 4달러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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