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대표 송용로 http://www.samsungcorning.co.kr)은 수원 및 구미 사업장내 오·폐수 정화시스템을 통한 오폐수 재활용으로 연간 600만톤의 용수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코닝은 현재 브라운관용 유리제품의 표면을 연마하는 데 필요한 공업용수와 식당·기숙사 등에서 사용되는 생활용수 등 하루 2만5000톤 가량을 소비하는데, 미생물과 모래를 이용한 침전법과 역삼투압 방식의 오폐수 정화시스템 등을 통해 하루 필요 용수량의 85%인 2만2000톤을 재활용, 연간 25억원 가량의 용수비를 절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물의 소중함을 사원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해 지난 13년 동안 사업장 주변의 하천 수질을 관공서와 공동 관리하는 한편 환경청과 연계해 수질상태를 점검하는 등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용수절약·환경보존·원가절감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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