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드림소프트(대표 전흥균·사진)가 지난해 3월부터 서울 양재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어 화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명의 자원봉사활동팀을 구성, 지난 12일 ‘2002년 사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자원봉사활동팀은 2명이 한 조를 이루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우면종합사회복지관내 2층 컴퓨터교실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윈도운용체계, 인터넷, 워드프로세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애인 컴퓨터 교육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CJ드림소프트의 김민지씨는 “항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는데 장애인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지도하는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큰 보람을 느끼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활동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CJ드림소프트는 이에 앞서 지난해 사내에서 ‘사랑의 책·PC 기증운동’을 전개해 중고도서 140여권과 중고 PC, 각종 중고 가전제품 등을 모아 우면사회복지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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