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균 현대하이스코 회장이 공석 중인 INI스틸 회장에 임명되고 윤명중 현대하이스코 사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INI스틸은 지난해말 사임한 박세용 회장의 후임으로 유인균 현대하이스코 회장이 취임했으며 정석수 현대하이스코 전무가 INI스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고 2일 밝혔다.
유인균 신임 INI스틸 회장은 현대산업개발, INI스틸(전 인천제철) 사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0년부터 현대하이스코 회장으로 일해왔으며 경영전반의 안정화 기틀을 다져 흑자전환을 이루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대하이스코는 유인균 회장이 INI스틸 회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윤명중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명중 현대하이스코 신임 회장은 지난 69년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32년간 현대자동차 그룹에 몸담아 왔으며, 지난 99년 현대캐피탈 사장을 거쳐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현대하이스코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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