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바람직한 한국여성상을 보여주고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장려하는 뜻에서 5명의 여성부 신지식인을 선정, 27일 오후 2시 시상식을 가졌다.
신지식인은 김정자(58·영진전문대학 간호과 교수), 신계남(57·천연염색연구가, 동양대 패션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최윤자(53·전통음식연구가), 손인춘(43·인성내추럴 대표), 전세화(36·테고사이언스 대표)씨 등이다. 전세화 사장은 피부세포 배양기술을 해외로부터 전수받아 국내에 소개하고 벤처기업을 설립해 운영하는 등 국내의 배양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데 공헌했다. 선정된 신지식인들에게는 각각 여성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왼쪽부터 신계남·김정자씨, 현정택 여성부 차관, 최윤자·손인춘·전세화씨.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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