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21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조동성 현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외자유치시 결정권자가 회사 대표권을 가진 임원임을 요구하는 투자자들의 요청에 적극 부응하고, 보다 책임있는 업무추진을 통한 성공적인 외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사회 결정에 따라 하나로통신은 앞으로 신윤식 대표이사 사장과 조동성 대표이사 부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향후 해외 자본 유치와 관련한 모든 업무의 최종 결정권한은 조동성 대표이사 부사장이 단독으로 갖는다.
조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은 51년 서울 출생으로 98년 SKC&C에서 하나로통신 상무로 옮긴 후 전무와 부사장을 거쳤으며 그간 대내외적으로 신윤식 사장의 후임감으로 지목받아 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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