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에서는 ‘보수’ 업무를 한다. 보수는 도시의 방어 수치를 높여준다. 방어수치가 낮은 상태면 성벽 여기저기가 허물어지게 된다. 이 때에 전쟁이 발생하면 성이 쉽게 함락된다. 따라서 꾸준히 성문의 보수 작업을 해둬야 한다.
성문은 다른 도시를 방문하기 위해 거쳐가야 하는 곳이다. 원하는 도시는 어디든지 방문할 수 있다. 방문한 도시에서는 각 시설을 견문해서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여러 장수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장에서 보물을 구입할 수도 있다.
성문에서는 ‘약탈’도 이뤄진다. 약탈은 주변 도시에서 금과 군량을 빼앗아 오는 행위다. 습격을 당한 도시는 방어와 치안이 떨어진다. 실행 장수의 무력이 높고 대상 도시의 치안이 낮을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또한 장수의 지력이 높으면 보다 많은 자원을 약탈할 수 있다.
둔영에서는 치안을 한다. 치안은 도적의 출현을 방지하고 도시의 질서를 유지하는 일이다. 세력내에 도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토벌을 해야 한다. 장수의 무력이 높을수록 더 많은 도적들을 퇴치할 수 있다. 도적과 교전할 때마다 장수의 명성이 높아진다. 또한 소굴에서 금과 군량을 얻을 수 있다. 도적이 줄어들면 도시의 치안 수치가 올라간다.
평정창에는 내정에 관한 업무를 하는 기관 외에, 다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또 병영에서는 병사들의 전법을 훈련시킬 수 있다. 돌격, 난격, 차현 등을 수련하는데 계속적으로 경험치를 쌓으면 전법의 레벨이 올라간다.
궁성에서는 여러 장수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담화’를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대상장수와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 친밀도는 일반적으로 무시-대면-호의 순으로 올라간다. 담화를 계속하다 보면 다른 장수를 소개받거나 특기를 습득할 수도 있다.
‘악언’을 행하면 대상장수의 평판이 나빠진다. 그러나 악언이 실패하면 본인이 악언의 근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진다.
‘기증’은 소유하고 있는 보물을 다른 장수에게 선물하는 일이다.
<박윤정·프로게이머 mito0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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