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올해의 효성인상 시상식

 효성(회장 조석래)은 14일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2001년도 ‘올해의 효성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의 효성인에는 필름영업팀 하승민 부장이 선정돼 조석래 회장으로부터 은제 상패와 상금 1000만원, 부부동반 해외여행권을 받았다.

 ‘올해의 효성인상’은 각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과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선정된 ‘이달의 효성인’ 중에서 특히 우수한 사람을 선정해 연말에 시상하는 제도로 90년부터 시행됐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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