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유저넷·웹콜월드·웹투폰·시그엔 등 인터넷전화 관련 2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전화협회(ITA·회장 송용호 애니유저넷 사장)는 지난 20일 정보통신부로부터 사단법인 정식 설립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립인가에 따라 인터넷전화협회는 회원사간 기술정보 교류를 비롯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터넷전화시장에 대한 각종 정책제안과 표준화활동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갑작스럽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시장에서 회원사간 출혈경쟁은 지양하면서 기술개발 경쟁과 해외시장 진출에서 다각도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초대 사무국장을 맡은 시그엔 박재욱 이사는 “인터넷전화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공동 해결하는 데 힘쓰고 국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활동을 확대해 회원사들이 시장공략, 해외시장 정보확보 등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전화협회는 이번 설립인가와 본격적 활동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인터넷전화 기술 및 서비스경험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는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경험을 가진 인터넷전화업체의 모범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LG전자 등 인터넷전화관련 장비업체들도 참여해 동반진출 전략에 대한 계획도 소개한다. 문의 (02)2105-7910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2
GTA6 국내 심의 통과... '청소년이용불가'로 11월 19일 출시 가능
-
3
삼성 '갤S26 울트라' 등 3개 제품, 美 타임 '올해 최고의 발명품' 선정
-
4
이통3사,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돌입…할인·중고폰 보상 경쟁
-
5
[ET시론] 'K'의 지속 기반, 콘텐츠 진흥의 문법을 다시 짜려면
-
6
LIG아큐버, 위성신호 안 닿는 터널서도 'V2X 통신'…세계 첫 실도로 시연
-
7
음저협 회장실 고가 노트북 구매 논란…음저협 “로컬 AI 운영용”
-
8
[이내찬교수의 광고로 보는 통신역사]〈68〉초고속인터넷 K모델의 성공 요인, 낮은 진입장벽과 대체망
-
9
한국이 전장이 된 '모던워페어4(사)'... 익숙한 골목에서 마주한 전쟁의 얼굴
-
10
방발기금 조성액 4년 새 44% 급감…학계 “부과체계 전면 개편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