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 대덕전자(대표 김성기)가 전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우량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미국 포브스지 최신호가 밝혔다.
포브스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유력 격주간지로 매년 미국과 기타지역(유럽·아시아)으로 나눠 월드 베스트 중소기업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에는 대덕전자를 포함 200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포브스는 유력 기업 선정을 위해 최근 사업연도를 기준으로 매출액 5억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작업을 벌여왔다. 이번 후보에 오른 중소기업은 유럽과 아시아지역 소재 2만개 기업이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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