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교육나라는 11일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이사로 정지준 전 한글과컴퓨터 부사장을 선임했다.
정지준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오프라인 교육사업을 토대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접목해 콘텐츠 다각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컴교육나라는 현재 회원 3만여명과 140여개의 지사 인프라, 유아과정부터 전문가과정까지의 컴퓨터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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