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김태곤·사진)은 KOTRA(사장 오영교)와 공동으로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컴넷 센젠2001’에 한국공동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공동관은 월드아트넷·제이씨현시스템·와이드링크 등 국내 IT기업 16개사로 구성돼 전자상거래솔루션·무선랜, 중문 ERP 등 다양한 IT제품을 중국에 선보인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전시기간에 한·중기업 60여 업체 80여명이 참석하는 ‘한·중 IT 인사교류회’를 개최, 중국 IT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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